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귀(貴)한 농업, 귀(貴)한 농부

귀(貴)한 농업, 귀(貴)한 농부

춘천에 함께 살아요!

더보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가 3만호 육성

농식품부, 2030년까지 추진자료=농림축산식품부연간 유통 판매량도 5만톤 목표소비자 인지도 95% 이상 달성 참여농가 인센티브 확대 등 나서 정부가 저탄소 농축산물의 지속가능한 생산·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2030년까지 저탄소 인증 농가 3만호, 연간 유통 판매량 5만톤, 소비자 인지도 95% 이상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감축하는 영농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품목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세계 최초로 2012년 농산물을 중심으로 시범 도입됐으며, 인증 대상은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사전에 취득한 농가다. 현재 농산물은 65개 품목, 축산물은 3개 축종(한우, 돼지, 젖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인식 저조, 판로 부족, 복합한 인증절차 등으로 인해 제도 확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2030년까지 저탄소 인증 농가를 1만4000호에서 3만호로 2배 이상 확대, 연간 유통 판매량도 1만3600톤에서 5만톤으로 3배 이상 확대, 소비자 인지도를 85%에서 95%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인증제도 기반 △유통·소비 활성화 △사회적 인식 확산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농업 분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3%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우선 인증기관 확대, 컨설팅 전문성 강화, 신규 품목과 기술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참여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제도 기반을 강화한다. 인증기관을 현행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담에서 도 단위 1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높은 인증 농가에 대해서는 갱신절차 간소화, 우수사례로 발굴·확산, 정부·지자체 관련 사업 선정 시 우선순위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강화한다.대형 수요처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최근 개정 발의된 ‘녹색제품 구매촉진법’ 등에 따라 공공기관 등의 우선 구매 기회를 확대한다. 대규모 사업의 구내식당 식재료 활용과 대형 유통업체 거래 등 협력을 유도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를 강화하고, 교육·체험 기회도 확대한다. 제품 포장재에 탄소 저감 효과를 표시하고, 스토리텔링과 시각화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가치소비 공감을 유도한다. 또 늘봄학교 프로그램 내 저탄소 인증 농장 방문·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박람회·지역축제·민간 플랫폼·기업 등과 협력해 저탄소 농산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앞으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판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저탄소 농축산물 소비가 안정적인 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우리 농업의 새로운 기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670

2025-10-15
춘천 파머스마켓

2025 제2회 춘천 파머스마켓이 11, 12일 이틀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의암호 정차장 마당에서 열렸다. 춘천시와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 중심의 직거래 시장으로 ‘세대공감, 자원순환 피크닉’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2025 제2회 춘천 파머스마켓이 11, 12일 이틀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의암호 정차장 마당에서 열렸다. 춘천시와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 중심의 직거래 시장으로 ‘세대공감, 자원순환 피크닉’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박승선기자025 제2회 춘천 파머스마켓이 11, 12일 이틀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의암호 정차장 마당에서 열렸다. 춘천시와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 중심의 직거래 시장으로 ‘세대공감, 자원순환 피크닉’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박승선기자2025 제2회 춘천 파머스마켓이 11, 12일 이틀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의암호 정차장 마당에서 열렸다. 춘천시와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 중심의 직거래 시장으로 ‘세대공감, 자원순환 피크닉’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박승선기자2025 제2회 춘천 파머스마켓이 11, 12일 이틀간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의암호 정차장 마당에서 열렸다. 춘천시와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 중심의 직거래 시장으로 ‘세대공감, 자원순환 피크닉’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박승선기자박승선기자강원일보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101215482023664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