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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농업인들이 26일 한자리에 모여 농산물 가격 하락,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등 농업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강원도와 강원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는 이날 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제9회 강원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우상호 지사와 박길선 도의장, 이재석 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장, 김동훈 강원도농업기술원장,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정영환·유영란·최정인 씨가 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장상, 김익섭·김동기·남궁석 씨가 도지사 표창, 김용순·박수영·윤승영 씨가 도의장 표창, 이성기·박옥근 씨가 농어촌공사 강원본부장 표창, 안태수·함길수 씨가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표창, 이도경·김성진 씨가 농협중앙회장 표창, 박종호·김은숙 씨가 농협강원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석 회장은 “우리 농업은 농산물 가격 하락, 정부의 CPTPP가입 움직임,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위기마저도 극복해나갈 것”이라며 “강원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설화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